안녕하세요
1인 본식스냅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사진을 업으로 하다보니 하드를 많이 사용하게되고 컴퓨터에 더 꽂을 곳이 없어 부득이
도킹스테이션에 자녀의 사진이나 개인적인 자료들을 모아놓은 하드를 꼽아놓고 사용했는데~

어느날 이 도킹에 꼽아놓은 하드가  인식이 안되어 사설 데이터복구업체에 문의를 해봤더니
전기충격을 먹은것같다는 답변과 함께 수십만원에 달하는 복구비용이 발생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수년간 사진업을 하면서 수 많은 하드와 도킹을 사용해봤지만~
떨군것도 아니고 충격을 준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하드를 날려먹은게 처음이라 적잖히 당황스러웠으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게이트 복구 레스큐 문의를 했는데 다행히 적용이되어서
10원한푼 안들고 새 하드에 전체 데이터 복구받았습니다ㅜ

정말 우리 가족과 두 아들의 모든 사진과 영상이 다 담겨있던 하드였는데~ㅠ
이건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정말 귀중한자료 였거든요ㅠ

사실 시게이트 하드를 구입한 이유는 가성비가 뛰어나서 였지만~
제가 직접 복구서비스를 받아보니 이건 앞으로도 무조건
시게이트 하드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다시한번 수고해주신 데이터큐브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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