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근무교사입니다.

주말에 노트북을 열고 일을 하려는데 갑자기 외장하드가 인식을 하지않아 진짜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것 같았네요

학기를 마무리하는 서류,신학기 준비서류가 저장되어 있고 설마하는 생각에 백업도 하지않았으니 저는 진짜

난 죽었다 싶었어요. 일요일 아침이지만 서비스센터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해 봒지만 역시나 안됨

사설 복구 업체에 맡겨서라도 하루빨리 복구 하고픈 마음에 이곳 저곳을 알아보며

"이런 이런! 복구비용이 이럴수가ㅠㅠㅠㅠ"

그것도 일주일은 걸린다네요

이제 마지막 선택은 씨게이트에  걸어보자는 생각으로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바로 서비스센터로 전화를 했지만

이런!!!!! 계속 통화중 ㅠㅠㅠㅠ

우여곡절 끝에 통화되고 어찌나 친철하신지 ㅎㅎㅎㅎ

마음이 놓이며 상담하고 나서는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서비스기간이 최장 3주가 걸린수도 잇다는 회신 메세지에 좌저류ㅠㅠ

어쩌지....

신학기 서류는 ㅠㅠㅠ

그러나 택배보낸지 이틀만에 복구됐다는 연락을 받고 일주일만에 모든일이 해결되었습니다,

더더욱 좋은건 본사에서 새로운 외장하드를 또 보내준다네요

이보다 더 기쁠수가요 ㅎㅎ ㅎ

넘넘 감사하고 서비스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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