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중순에 모든 개인자료와 업무자료가 보관되어 있었던 외장형하드 디스크가 갑자기 컴퓨터에 인식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케이블 문제겠지 하고 케이블도 바꿔보고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해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인터넷 검색을 이리저리 해보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씨게이트 본사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구요. 서비스센터를 찾아봤는데 한국은 지점이 없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메일을 한번 보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메일로 친절한 답변이 왔고 그때부터  씨게이트의 마법같은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택배발송부터 일의 진행에 대한 상세한 과정 설명까지...!

데이터큐브라는 업체도 이번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지만 무려 2TB 이상에 달하는 자료들이 전부 살아서 내게 왔다는 사실과 이를 저장장치에 담아서 보내주는 센스~!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인 서비스 였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씨게이트 하드 추천하고 다니고 있답니다.

 

번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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